독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관_오디오북 후기

인카나 2024. 2. 4. 16:01

시간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아직 모르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관(지은이 유성은, 유미현)_밀리의 서재 이미지



나름 시간 관리를 잘하는 편이라 생각했지만 최근에 조금 느슨해진 듯한 느낌이 있어 이 책을 들어보았다.

(정확히는 출근길에 오디오북으로 들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확한 how to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킥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들었던 부분 혹은 여러 가지 의미로 꽂혔던 부분을 가져와보았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나 인간관계를 쌓기 위한 시간은 아까워하면 안된다.



맞는 말이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 그리고 인간 관계를 쌓기 위한 시간은 아까워하면 안된다. 하지만 나는 첨언을 하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나 내가 사랑하는 혹은 내가 배울 수 있는 사람과의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라'로 말이다.

 

마음이 맞지 않더라도 '친구니까~'라며 시간을 내서 만났던 여러 관계들을 끊어냈었다. 그랬더니 내가 정말로 아끼는 사람들 혹은 내가 본받고 싶은 사람들과의 시간에 더 투자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책에서 말하는 메시지에 나의 의견을 더해본다.

 

일을 할 때든 사람을 만날 때든 적절한 타이밍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 때나 무턱대고 열심히 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우선하는 것은 타이밍이다.

 

중요한 말이지만 그만큼 황당해서 하이라이트 처리를 했던 부분이다. 왜냐, 그 중요하다는 타이밍을 잡는 방법에 대해서는 말해주기 때문이다. 

 

사실 책에서 말하는 '좋은 타이밍'은 나도 늘 캐치하고 싶다. 하지만 너무나도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시도하고 실패하고 또한 성공해나가면서 '현명하게 좋은 타이밍을 잡는 법'을 아주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

 

어떻게보면 일평생의 퀘스트인 '좋은 타이밍 잡기'를 너무나도 무심하게 말한 듯 하여 많이 아쉬우면서도 황당했던 포인트이다.

 

시간은 또한 쓰지 않아도 사라진다. 그러므로 주어진 시간을 그때그때 유효하게 사용해야만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다.

 

너무나 공감되는 부분이다. 내게 주어지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만 그 시간들이 누적되어 더 나은 나로 나아갈 수 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약 5분의 시간, 버스를 타고 회사로 향하는 약 20분의 시간. 그러한 짧은 시간 동안 밀리의 서재에서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다보니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더 알아가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다. 더 나아가서는 새로운 꿈을 가져보려고 한다.

 

짧은 시간들을 모아서 한 시점에 왕창 쓸 순 없겠지만 그 짧은 시간들의 소중함을 이해한다면 '시간 관리'의 개념을 넘어서 '내 자신 관리'의 개념까지 다다를 수 있다.

 


 

머리 속과 마음 속이 어지러운 요즘책을 읽고 기록하면서중심을 더 잡아봐야겠다.

 

2024년 연반백권 세 번째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관(지은이 유성은, 유미현)

 

반응형